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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3일 간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충남과학창의축전이 열렸다. 본 학생기자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부스 도우미로 축전에 참여하게 되었다.충남정보영재정보교육원에서 신청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3일간 계속 부스 운영을 해야 하는 것이지만, 도우미 활동 신청자가 많아서 나는 19일 오후와 21일 활동을 하였다.우리 부스는 로봇이나 컴퓨터 등과 관련된 게임을 여러 개 놓았다. 도우미 활동은 게임 방법을 설명해 주고 도와주는 일로 참가하는 학생들이 쉽게 할수록 도움을 죽는 일이었다.내가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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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학생기자
2018.10.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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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사사과정이 6월 15일, 8월 8일, 8월 13일, 8월 14일 4차에 거쳐 진행되었다. 사사과정이란 충남영재정보원에서 진행된 4개의 수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3~ 4명이 팀이 되어 같이 학습하며 활동하는 과정이다.지난번에 기초반에 합격했었고, 이번에는 테슬라반에 합격하여 배우고 있던터라 나는 4개의 수업 중에 3D프린터 수업을 신청하였다. 6월 15일에는 코리아랩에서 3D프린터에 대한 수업을 듣고 왔었다. 그리고 나머지 날짜에서는 담당 선생님께서 근무하고 계시는 천북초등학교에 가서 사사과정을 배웠다.8월 8일(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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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학생기자
2018.08.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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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월요일에 전북 완주에 있는 ‘꿈꾸는 아이 직업’ 체험장에 다녀왔다.부여군청에서 경비를 모두 부담 해주었고 월요일(2일)에는 규암초등학교와 부여초등학교가, 화요일(3일)에는 나머지 부여군에 있는 초등학교가 다녀왔다.나는 여러 가지의 체험들 중에서 총 7가지의 직업체험을 했다. 처음에 ‘슈퍼윙스’ 체험을 해 보았었는데 시뮬레이션 체험이 하기 전에는 좀 유치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해보니 꽤 재밌었다. 두 번째로는 ‘대통령 경호원’ 체험을 했다. 격파도 하고 호신술도 배웠는데 너무 좋았었던 것 같다. 지도 선생님께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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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학생기자
2018.07.0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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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규암초등학는 6월 5일(화) 119소년단 입단식을 하였다. 119소년단 입단식은 6교시 (2시 10분~3시)로 진행되었다.지난해 119소년단의 단장으로서 재밌게 활동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신청했다. 나는 입단식에서 임명장를 받는 일과 선서를 대표로 다짐하는 일을 하였다. 정말 영광스러웠다. 119소년단의 인사법은 “안전” 구호를 외치면서 하는데 좀 헷갈려했기도 하였지만 좋았었다.교장 선생님의 말씀과 소방관님의 말씀이 끝나고 안전상식 OX퀴즈대회가 열렸다. 대표적인 문제였던 “소방의 날은 ‘1월 17일’이다” 문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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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학생기자
2018.06.0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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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국어 교과서에 4단원 ‘면담하기’ 단원이 있어 4월 27일 국립부여박물관을 찾았다.미리 전화를 드려서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면담에 응해주었다. 수업 후에 모둠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갔다.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보존과학관에서 황현성 학예연구사님과 면담을 진행하였다.학예연구사를 어떻게 꿈꾸게 되셨나요?-원래 건축공학과 다녔지만, 잘 맞지 않아서 그만 두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서울에 가서 박물관에 갔는데 그때 유물들을 보면서 ‘이런 곳에서 근무하면 재밌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꿈꾸게 되었던 것 같아요.학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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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학생기자
2018.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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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부모님은 청양에서 부여로 가던 중 1t트럭과 버스가 충돌하는 것을 보았다. 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해서 마주오던 차와 부딪힌 것이었다.부모님은 바로 내려서 뛰어가 119에 신고하고 사고 난 차량의 운전자를 살펴보았다. 그 사람은 기절해 있었고, 얼굴에서는 피가 흘렀고 다리가 껴있었다고 한다. 부모님께서는 주변에 지나가는 차량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버스 운전자와 함께 맨손으로 찌그러진 차 문을 열어 운전자를 구출해냈다. 다행히 그 사람은 살았다.그러나, 부모님께서 지나가는 차량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명의 시민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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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학생기자
2018.02.1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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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토) 천안중학교에서 한국사 자격증 시험이 있었다. 나는 다리를 다친 상태였으나 시험을 보러 갔었다. 생각보다 꽤 많은 사람들이 보러 왔었다. 나는 초급을 보았었다. 내가 가장 먼저 와있었다. 10시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여서 10시 20분부터 자격증 시험을 시작하였다. 좀 어려운 문제도 있었었지만 내가 전에 공부 하였던 문제들도 많이 있어서 좋았었다. 나는 시험을 모두 보고 11시 5분에 나왔다. 느낌이 괜찮았다. 같이 시험을 치른 진구들도 잘하길 바랬다.요즘에 한국사에 학생들이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 이유는 ‘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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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학생기자
2018.02.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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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규암초등학교는 12월 5일 ‘꿈틔움 학습 발표회’를 열었다. 학예회에서는 규암초등학교 학생들이 방송 댄스, 컵타, 합주 등 열심히 준비 한 것을 발표하며 마음껏 자신의 끼를 보여주었었다. 나는 그 중에서도 리코더를 연주하고 뮤지컬을 연기하였었다, 내가 그동안 준비한 것을 가지고 열심히 공연을 하였더니 나도 즐겁게 학예회를 보냈었던 것 같고 학생들의 학습 발표회를 봐주시러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보러 온 학부모님들,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내주었던 규암초등학교 학생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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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학생기자
2017.12.0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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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긴 추석 연휴로 친척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나라의 추석은 강강술래, 줄다리기, 씨름 등을 하고 차례, 성묘 등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그러나 우리와 같은 민족인 북한에도 명절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북한의 명절은 우리와 같을까? 다를까?북한은 민속명절 및 각종 기념일과 국경일을 모두 ‘명절’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크게 ‘국가적 명절’과 ‘민속 명절’로 나눠진다. 민속 명절에는 추석, 설날, 단오 등이 있으며 국가적 명절에는 김일성 생일(태양절), 김정일 생일, 노동 계급의 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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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학생기자
2017.10.0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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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규암초등학교 뮤지컬 반은 8월 30일 부여사랑노인요양원을 찾아 공연을 하면서 노인분들을 위로 했다.학생기자도 뮤지컬 반의 일원으로 참석했다. 학교에서 열심히 연습한 만큼 기대가 되기도 하고, 실수할까봐 떨리기도 했다. 현악부와 같이 갔다. 우리가 먼저 시작했는데 무대에 딱 누웠을 때 (학생기자가 맡은 역할은 공연 시작에서 누워 있는 역할이다 정말 너무 떨려서 시간이 멈추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실수 없이 잘 했었는데 끝부분에 몇몇 친구들이 대사를 기억하지 못해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죄송하기도 하였다.우리가 공연에서 맨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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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학생기자
2017.09.0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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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민 여러분.저는 이번에 통일 한국의 대통령이 된 조은서 라고 합니다. 날씨가 아직 더우나 벌써 가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 모두 안전하게 행복하시길 빕니다.우선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드리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요.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입니다. 많은 분들의 땀과 노력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드디어 일본으로부터 꿈에 그리던 독립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해방의 기쁨도 잠시, 우리 한반도가 두 개로 나뉘어 버렸습니다. 서로의 의견 차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두 개로 갈라져 버린
또래끼리
조은서 학생기자
2017.08.2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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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학생들에게 학교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공부하는 곳이요!” 라고 십중팔구는 이야기 할 것이다.만약 학교에서 중요한 일을 하시는 선생님이 사라지셨다면 어떻게 될까? 공부시키는 사람이 없어서 행복할까, 아니면, 싸움이 나도 말리는 사람 한명 없고 봐주는 사람이 없어 불행해질까? "선생님이 사라지는 학교(저자 : 박현숙)"라는 책을 읽었다.저자는 이 책에서는 선생님의 존재성과 학교의 중요성, 우리들의 생각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이 글의 주인공 태석이의 아버지는 어느 날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그만두신다. 아니,
또래끼리
조은서 학생기자
2017.07.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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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규암초등학교는 올해 인성 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시범 지정 과제 해결을 위해 우리들은 글로벌 나눔, 알톡 쓰기 등 많은 인성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여러 활동 중, '토의·토론 수업'을 소개 한다.'토의·토론 수업'은 우리들이 책 한권을 지정 받고 책을 읽은 다음 토의 주제를 가지고 찬성과 중립, 반대의견으로 나누어 토론을 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토론을 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말하여 소통과 공감 자아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우리 반은 지난 주 '마지막 왕자'라는 책으로 토론 수업
또래끼리
조은서 학생기자
2017.06.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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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서는 5월 15일 "롯데 월드"에 다녀 왔다.평일이었지만 역시 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았다.2시간을 차 타고 가서 먼저 롯데 타워에 갔다. 올해에 열린 타워로 123층 (3미터씩),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타워이다.롯데 타워에서는 포토존이 많았다. 타워 옆으로는 바로 비행기가 지나가기도 했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역시 엘리베이터이다.엘리베이터에서는 귀가 먹는 느낌을 주어 학생들이 정말 좋아했다. 다음으로는 롯데 어드벤처(놀이공원)에 들렀다. 우리들은 실내에서만 놀았다. 실내에는 그렇게까지 무서운 놀이기구는 없어서
또래끼리
조은서 학생기자
2017.05.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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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규암초등학교는 오래전부터 ‘50원의 기적’이라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50원의 기적’이란 어려운 친구들(국내외)에게 착한일을 하여 (개선 덕목) 하루에 50원씩 모으고 한달에는 1500원을 모아 어려운 친구들에게 보내는 프로젝트이다.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규암초등학교의 교통지킴이께서는 “천리길도 한걸음이듯이 100원을 모으려면 10원이 10개 필요하듯이 50원을 모으려면 10원 5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50원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돈이다. 그 돈을 매일 50원씩 모은다는 것은 정말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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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학생기자
2017.04.0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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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에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무엇일까? 바로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 ' 이다.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어른에게도 정말 힘든 일이다. 더구나 어린이들에겐 친했던 친구들과 떨어져 낯선 친구들과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또한, 새 학기에 친구들과 사이가 좋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이루어 질 수 있다. 이것을 흔히 '새 학기 증후군'으로 부르는데, 어른들이 말하는 '월요병'과 비슷한 것이다.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또래끼리
조은서 학생기자
2017.03.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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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말한다. 사계절의 변화는 지구의 공전에 따른 결과이며 중위도 지방에서만 나타난다. 중위도 지방의 경우 봄은 3~5월, 여름은 6~8월, 가을은 9~11월, 겨울은 12~2월로 구분된다.새싹이 자라는 봄, 물놀이하기 딱 좋은 여름, 나뭇잎이 울긋불긋 하는 가을, 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는 겨울까지.각 계절의 특징이 뚜렷한 것이 우리나라 계절의 큰 특징이다. 그런데 점점 우리 나라의 계절 특성이 없어져 간다. 기상학자들은 지구온난화가 그 원인이라고 한다.미국의 한 과학자의 말에 따르면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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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학생기자
2017.01.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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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도깨비’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드라마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이동욱)그리고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신비로운 이야기이다.그렇다면 도깨비가 사랑받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가장 인기 비결을 뽑자면 공유, 이동욱의 브로맨스가 아닌가 한다. 공유와 이동욱은 절대적인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사실 그들은 군 선.후배로 7년전 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또 다른 비결은 바로 결말을
또래끼리
조은서 학생기자
2017.01.1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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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은 주인의 실수, 혹은 의도적으로 버려진 동물을 말한다.2014년을 기준으로 유기동물은 약 8만여 마리로 해마다 늘고 있다. 대개의 유기동물은 버려져서 에 가게 된다.그리고 거의 많은 동물들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유기동물들이 죽고 있는 까닭은 사람들의 ‘욕심’, ‘이기심’에서 시작된다.부모님께 허락도 받지 않고 분양받았다가 부모님의 반대로 버려지는 동물, 새끼였을 때는 예쁘다고 데려왔다가 크니까 못생겼다고 버려지는 동물, 돈이 너무 많이 든다고 버려지는 동물, 모두 한곳으로 가게 된다.
또래끼리
조은서 학생기자
2016.12.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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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책이다.이 글을 쓰신 이지현 작가님은 ‘나는 운 좋은 작가이다./데이트를 앞둔 소녀처럼 설렌다.’라고 머리말에 썼다.나는 맨 처음에 이런 좋은 글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다. 이 이야기는 내게 동생을 소중하게 만들어 준 고마운 최고의 선물이다.이 이야기는 처음에 대인이가 없다고 알고 있었던 고모가 미국에 계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고모가 사고를 당해 돌아가셔서 고모의 아들인 이 한국, 대인이의 집으로 오게 된다.평소, 동생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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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서 학생기자
2016.12.19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