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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 여름을 극서(克暑)로
올해는 5월 중순이 지나면서부터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이 됐다. 지난해에 이어 이른 여름 날씨가 계속됐다. 기상이변이라고 하니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지만, 더위를 이기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어렸을 때는 옆집에 선풍기를 사왔다
이종구 기자   2019-07-18
[칼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소확행 공정여행(15,900원)을 소개합니다.
요즈음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는 공정여행이다. 다시 말해 소비의 여행에서 관계의 여행(착한소비)으로 변했다. 어디로 떠날지 보다, 어떻게 누구와 떠날지 고민하는 여행으로 여행지의 사람, 문화, 환경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고 지속 가능한 여행으로 지역생
조병무 독자위원   2019-07-02
[또래끼리] 독서 골든벨 - 1등의 기쁨
6월 12일 수요일 충남 부여 백제중학교에서 독서골든벨이 열렸다. 신청은 1주일 전에 받았고, 전교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였다. 책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와 이철환의 『위로』라는 책으로 대회가 진행됐다.나는 그런 대회가 있으면 원래 참
조은서 학생기자   2019-06-23
[칼럼] 近代史를 보며
근대(近代)라는 말을 국립국어연구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① 얼마 지나가지 않은 가까운 시대, ② 역사의 시대 구분의 하나로, 중세와 현대 사이의 시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1876년의 개항 이후부터 1919년 3ㆍ1 운동까지의 시기를 이른다’
이종구 기자   2019-06-20
[칼럼] 찬 말(참말)과 거짓말
어릴 때 읽은 세계명작동화 피노키오는 1883년 이탈리아 작가 콜로디가 발표한 동화 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다. 목수 제페토가 나무를 깎아 만든 나무인형 피노키오가 펼치는 다양한 모험담을 담고 있는데 특히 재미있는 부분은 거짓말을 하면 피노키오의 코가 조
김종진 작가   2019-06-17
[칼럼] 잘 팔리는 상품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세계최고의 사업가 빌게이츠는 “21세기는 고객이 중심이 되는 사회”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산업현장의 많은 기업가는 고객만족경영을 시도하고 있다.하지만 실전 도입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조병무 독자위원   2019-06-05
[기고] 대전광역시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하며...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OECD 국가들 중에서 실질적인 자살률 1위를 기록해왔습니다. 그래서 국가적으로 2013년부터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법’을 제정하고 지역별로 자살예방사업을 시행해왔습니다. 대전광역시도 자살예방조례를 제정하고, 각 구
이종구 기자   2019-05-23
[칼럼] 마라음식을 맛보려면 ‘조풍연실비집’을 찾아라!
매콤한 음식 다시 말해 ‘마라음식’이 그 주인공이다. 아마도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여기에 숨어 있어서가 아닐까? 이를 확인 하려면 월평동 조풍연실비집(대전시 서구 월평동)을 찾아가면 알 수 있다.요즈음 되는 게 없다는 사장님들의 푸념 속에 24시간
조병무 독자위원   2019-05-22
[칼럼] 아이낳기 좋은 도시
발등의 불이 떨어졌다. 작년 서울시 출산율 0.76이 무너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갈수록 설득력을 더해간다. 출산율 높이기 위해 지차체마다 다양한 처방을 내놓고 있지만 10년 내 면 단위 마다 아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는 곳이 늘어나고 농촌마을은 사람
박형태   2019-05-22
[칼럼] 이름을 내 몸 같이
“魏書 云 乃往二千載 有檀君王儉 入都阿斯達 開國 號朝鮮 與高同時” 일연이 지은 『삼국유사』 고조선(왕검조선)편의 첫머리에 나오는 이야기로 “위서에 이르기를 2천 년 전에 단군왕검이 있어 아사달에 도읍을 전하고 나라를 개국하여 이름을 조선이라 하니 ‘고
이종구 기자   2019-05-16
[또래끼리] 대전 서구청장님, 안전 시설 감사드려요
대전 서구 오량터널 위에는 사람들이 넘나들지 못하게 가시 철망을 처 놓았었다. 본 학생기자는 2015년 4월 18일자 '학부모뉴스24'에 우리 모두가 그런 위험한 곳을 넘나들지 않는다면 가시철망도 필요 없을 거라고 기사를 작성했었다.오늘
이휘영 학생기자   2019-05-13
[기고] 마라톤, 자신의 능력에 맞게 달리자
올림픽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마라톤은 과거엔 선택된 능력자들만의 경기였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지닌 선수들의 대결 무대였던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가 됐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42.195km
이종구 기자   2019-05-10
[기고] 야생화
야생화겨우내 그 누구도 찾지 않은잊혀 진 이름이여꽁꽁 얼어붙은 겨울산모가 잉태하듯온갖고초를 격으며세상 밖으로 나오기위해몸부림치며 그렇게살았나보다이른봄 꽃들은 자기가제일인양 저마다자태를 폼 내며그리운 이를 맞이하듯한쪽 구석에 수수하게 핀 들꽃그들보다 결
황은경 기자   2019-05-08
[칼럼] 감사함이 배어 있어야
살아가면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만큼 실행하기 어려운 것도 없다. 평상시에 모든 일에 고마운 마음,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 말처럼 쉽지 않다. 우리는 꼭 필요한 공기의 고마움에 대해 평소에는 잊고 산다. 이렇게 감사함을 언급할
김종진 작가   2019-05-02
[기고] 들바람
들바람연분홍 벚꽃잎이들바람에 흩날리고고이 고이 접은 마음은하얗게 쌓이는데촉촉하게 내리는 봄비는젖은 꽃잎과 함께흩어진 마음을 무겁게 한다들바람에 날리는 꽃잎처럼머물지 못할 벗님이기에개나리별 총총 깔아가시는 님 길 밝혀 드린다꽃잎보다 가벼운 맹세로녹아 내
황은경 기자   2019-05-02
[기고] 무화과는 뒤집힌 꽃이다
무화과는 뒤집힌 꽃이다속정으로 품어애틋한 사랑으로지키고 싶었던그 마음 몰라 주고꽃 없다꽃 없다푸념만 늘어져푸른 전설 뜸을 들이는 동안말벌은 아비 어미 무화과 몸을 드나들며무지개다리를 놓았다*무화과는 사과나 복숭아처럼 꽃이 피지 않는다꽃은 배 모양의 꼬
황은경 기자   2019-04-30
[또래끼리] 중학교 방송부 생활을 하면서
내가 입학한 백제 중학교(충남 부여)에는 BBS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방송부가 있다. 우리 학교에서는 아나운서와 엔지니어 역할이 있는데 아나운서는 방송이 있을 때 아침마다 직접 대본을 쓰고 방송을 한다. 그리고 엔지니어는 방송 장비 등을 다룬다.우리
조은서 학생기자   2019-04-30
[기고] 다시 피는 국화
다시 피는 국화빛바랜 노란 송이가따뜻한 물 가득 머금고진한 추억에 젖어들며 일어나요매년 이맘때국화차를 마셔요피를 나누었던 온정을 찾아서그윽한 향기가 그리워서노란 꽃 소복하게 핀화분 앞에 쪼그려 앉아당신이 가시던 날비통함 보다 실망이 컸지요지금은당신을
황은경 기자   2019-04-29
[기고] 억새
억새하늘만 보고 웃자란 백발들시든 햇살을 머리에 이고바람에 은빛파도가 인다긴 시간 덧입혀 놓은 계절을벗어던지는강변너울로 이는 바람의 발자국을다 받아 읽는다한 아름 가을이 적어둔 저 편지볕 좋은 창가에 꽂으면떠난 시간이 되돌아올까
황은경 기자   2019-04-27
[칼럼] 황소가 밟아도 넘어지지 않는 용기백배의 흰머리 여사장님!
서민경제가 침체의 늪으로 빠져 장사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 요즈음 세간의 소리다. 시장의 점주들은 말한다. 오가는 고객의 발걸음이 뚝 떨어졌다고. 모두들 심각하다는 표정들이다.그렇다고 주변 탓만 하면서 가만히 있으면 누가 도와주느냐며 손님을 끌기위해
조병무 독자위원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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