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서는 5월 15일 "롯데 월드"에 다녀 왔다.

평일이었지만 역시 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았다.2시간을 차 타고 가서 먼저 롯데 타워에 갔다. 올해에 열린 타워로 123층 (3미터씩),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타워이다.

롯데 타워에서는 포토존이 많았다. 타워 옆으로는 바로 비행기가 지나가기도 했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역시 엘리베이터이다.

엘리베이터에서는 귀가 먹는 느낌을 주어 학생들이 정말 좋아했다. 다음으로는 롯데 어드벤처(놀이공원)에 들렀다. 우리들은 실내에서만 놀았다. 실내에는 그렇게까지 무서운 놀이기구는 없어서 어린 학생들도 괜찮을 것 같다.

규암초등학교 강다은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놀았던 것 같다. 나중에도 체험학습 장소로 여기에 꼭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우리는 롯데 월드에서 재밌게 놀았다. 여기에 와서 한번 정도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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