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유정숙
'학부모뉴스24"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며칠 전, 큰 딸이 "엄마! 요즈음엔 아이들 학교 생활이나 ,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과도 정말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들을 서로 교환 하기가 힘들어요" 라는 이야기를 듣고 공감 했고 이해를 했습니다. 두 부부가 낮엔 같이 일을 하기에 많은 시간도 없고, 아이들을 학교 보내고 학원을 보내도 그저 믿고 보냈으나 가끔씩 집에 오면 피로에 지친 부모님께 여러가지 불만 아닌 불평을 할 때가 있답니다. 하루에 일어난 일들을 어느 시간에 서로에게 질문 할 수도 없고, 살펴 볼 수도 없고....
그런 이야기를 딸에게서 이야기를 들은 후 인터넷을 접하면서 교육에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너무도 반가운 "학부모뉴스24 " 라는 제목을 보고 이것 저것 탐색해 본 결과 '바로 여기다 ' 라고 느끼고 딸에게 전하여 주니 참 좋은 정보를 찾아 주어 고맙다고 했습니다.
요즈음 부모가 자식을 잘 기르겠다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어느 부모든 최선을 다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의 능력과 적성을 잘 알아서 아이에게 맞게 공부를 시켜야 아이들이 원만한 성격으로 주어진 자신의 일을 감당 할 수있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녀를 교육시키는 것은 참된 인간으로 키우기 위한 것이지 잘못 성장하여 나쁜 사람이 되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올바른 가르침이 자식의 장래를 결정 지을 수 있는 훌륭한 열쇠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훌륭한 열쇠의 주인공이 바로 "학부모뉴스24" 입니다.
부디 훌륭하신 임직원 여러분들이 좋은 정보, 새로운 지식을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창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 드리오며 다시한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