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정보 – 클릭하는 손길마다 솔깃하고 유용한 기사들만 딱 모아놓은 <학부모뉴스24>의 창간을 진심을 다하여 축하드립니다.

  제가 특히 마음에 드는 점은, 학부모뉴스24가 생기기 전에는 인터넷에서 초등학생들이 볼 마땅한 뉴스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에 들어가면 대부분의 뉴스에는 재미있거나 신기한 뉴스, 연예계 소식 등의 내용이나 부모님이 못 보게 하는 유익하지 않은 내용도 즐비하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뉴스 자료는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학부모 뉴스 24는 전국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내용, 알찬 정보가 쏙쏙 들어 있습니다. 그 예로 ‘사이언스 데이 운영’관련 기사나,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도별 현황’등 학교와 전국의 교육 현황, 그리고 교육 관련 정보에 대해서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저의 작은 바람과 부탁은 학부모 뉴스인 만큼 학교 실정이나 지역의 작고 큰 문제들을 담아, 좀 더 흥미를 끄는 주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어느 누구도 모방에 의해 탁월하게 되는 사람은 없다.’ -새뮤얼 존슨-

‘학부모와 교육을 위한 뉴스’라는 특이한 주제. 이에 맞게 더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주시길 바랍니다. “미래는 많은 이름을 갖고 있다. 약한 자에게는 ‘도달할 수 없는 것’,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알려지지 않는 것’, 용감한 자에게는 ‘기회’”. 용감한 학부모뉴스24에게는 미래가 기회이겠지요? 다시 한 번 학부모뉴스24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