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ART유스센터(관장 오신일)에서 청소년 전용공간인 ‘반반한 옥탑방’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반반한 옥탑방’은 만9~24세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닌텐도 스위치, 코인노래방, 인기도서, 보드게임, 고전 오락기, PC 등 다양한 놀거리가 구비되어있으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반반한 새학기 이벤트'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홍보하고,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는 소리함 설치 기념 이벤트로 3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반반한 옥탑방’에 방문해서 이용 후기를 소리함에 넣으면 된다. 총 30명의 청소년을 선발할 계획으로, 최다 방문한 청소년 3명에게는 학용품 세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하여 27명에게는 간식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반반한 옥탑방’ 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방문하여 1층 안내데스크에서 태블릿PC로 명부 작성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은 방배아트유스센터 소속 동아리 활동으로 인하여 미운영) '반반한 새학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방배ART유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포르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