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로 회장
유병로 회장

대전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5기 신임 상임회장에 유병로 명예교수(한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가 선출됐다.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월 23일(화) 대전광역시청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회장에 유병로 교수, 공동회장에 유득원 행정부시장(대전광역시), 공동회장에 이동열 대표(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감사에 김두헌 변호사, 김한수 세무사, 공동운영위원장 안재준 사무처장(대전충남생명의숲), 박은숙 대표(원도심문화예술IN행동), 위원 70명을 위촉했다.

신임 유병로 상임회장은 한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건설환경조형대학 학장, 교육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유병로 상임회장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실행 거버넌스 조직으로 민·관 협치 기구로 인정받기 위해 대전시의회의 협력과 대전광역시의 이해관계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행해나가는 민·관 협력기구로 대전광역시의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에 기반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협력으로 대전광역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이행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적하고 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의 권고로 1996년 11월에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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