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이상민 대전 유성구 국회의원의 입당에 이어 15일에는 조원휘, 이금선 대전시의원과 송재만, 이명숙 유성구의원도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조원휘 부의장은“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격차해소와 왼쪽과 오른쪽 모두에서 정답을 찾겠다는 말을 신뢰하고 공감하며 입당하기로 결심했다”며“앞으로 보수의 험지라는 유성구에서 이상민의원을 도와 서진정책의 전진기기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의원들께서 국민의힘에 함께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함께 가면 길이 된다. 대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총선승리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뛰자”라고 말하며, 입당한 의원들에게 직접 국민의힘 뱃지를 달아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원휘(유성구3), 이금선(유성구4) 대전시의원과 송재만(유성구다), 이명숙(유성구라) 유성구의원이 참석하였고,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윤창현 동구 당협위원장, 김선광 대전시의회 원내대표, 이희환 기초의원협의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당원이 함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