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부협의회 이대열 회장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회장 이대열)는 대전광역시에서 지원하는 「202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한 결과 최우수 공익활동단체로 선정되어 2023년 12월 28일(목)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장원토건(대표이사 이대열)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대전광역시 자치행정과 최영숙 담당 사무관, 임수이 주무관, 대전지부협의회 이대열 회장, 김기범 감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최대용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전지부협의회 이대열 회장은 “대전광역시에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재범방지 사업에 예산을 지원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해 주셔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대용 지부장은 “대전광역시에서 지원해 주신 예산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에 사용되었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버팀목이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는 법무보호대상자 자녀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총 40명에게 학용품, 문화체험, 공부방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였으며, 2023년에도 대전광역시로부터 관련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을 지속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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