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년회의소와 세종시새마을청년연대 성탄선물로 따뜻한 세종

 

세종청년회의소(회장 임재욱)와 세종시새마을청년연대(회장 유영진)에서는 성탄절을 맞이 하여 양단체 회원 15명이 자녀들과 함께 22일 전동면 수회길 1가구에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고 연탄 500장과 행복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장판 및 LED등 달아주기, 23일 조치원읍에서 연탄 500장과 도배 및 장판교체 LED등 달기, 24일 소정면에서 LED등 달기 사업을 연대하여 연말을 가족과 함께 청년이 열어가는 따뜻하고 행복한 세종을 만들어 갔다

양단체는 지난 10월부터 JC 현 임재욱회장과 차기 김문환 회장 그리고 청년새마을 유영진 회장과 이용한 사무처장 등이 간담회를 갖고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위하여 젊은이들이 무엇이라도 한번 해보자고 뜻을 같이 하였다가 지난 12월 초 세종JC에서 연탄나눔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새마을청년연대에서도 중앙회 공모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비 200만원을 확보하여 연말 젊은이의 뜨거운 지역사랑으로 훈훈하게 2023년을 마무리 하기 위하여 3일간에 걸쳐 따뜻한 연탄과 주거환경개선으로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드리게 되었다.

세종시새마을회 김영제 회장은 “젊은이들이 세종시를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세종시를 열어감에 가슴 벅차며 2023년 한해 보람되고 알찬 마무리를 한거 같아 흐뭇하고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도 용의 기운으로 일취월장 하는 젊은 세종인의 기개가 기대된다”라며 격려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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