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섭 세종시갑지역구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총선을 약 4개월 앞둔가운데 지난22일 세종시선관위에 입후보등록을 마치고 세종시 갑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송동섭후보는 공약사항으로 호남고속철도 KTX 금남면설치, 금강횡단교량설치, 수도권전철의 세종시 연장운행, 1단계:천안역에서 조치원역까지 연장, 경부선철도활용(천안역-소정리역-전동역-서창역-조치원역까지연장), 2단계:조치원역-월하리.봉암리-해밀리-아름동-(충대병원)-종촌동-정부세종청사-나성.다정동-세종첫마을-세종버스터미널-반석역(대전연결), 3단계:대전-세종-청주전철이용을 연장하겠다고 한다.

세종 갑선거구에선 정당별로 보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 송동섭 중앙위 상임고문단 여성회장이 일찌감치 서류를 접수했으며, 향후 류제화 현 갑구 당협위원장과 , 이성용 시당 부위원장, 하헌휘 변호사도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어 등록이 예상된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박범종 세종시당 청년위원장, 배선호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 노종용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 3명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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