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소재한 너브내한돈육가공(주)(대표 박현식)는 12월 6일, 사단법인 이웃을 방문해 저소득층 결손 아동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현식 너브내한돈육가공(주)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어있는 아동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홍천 상오안농공단지 내에 소재한 ㈜샌드로블록(대표 이상미)이 12월 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자생봉사단체 (사)이웃에 에너지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미 ㈜샌드로블록 대표는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학천 (사)이웃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