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목) 마을교육공동체 대화마당(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대화마당은 “‘다’시 ‘시’작하는 ‘마’을교육공동체”라는 주제로 논산시청, 계룡시청, 지역주민, 학교 관계자 약 100명이 참여하여 열띤 소통의 한마당을 이뤘으며 마을교육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양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동고동락 교육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청소년들이 마을 안에서 마을을 배우고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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