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설 후 나흘 만에 마감…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 ‘행복펀드’ 모집이 26일 마감됐다. 23일 펀드 개설 후 나흘 만이다. 목표 모금액 5억 원이 조기에 달성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이다.

성 후보는 “부패와 비리, 무능과 무책임으로 점철된 대전교육 리더십의 암흑기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시민들의 뜨거운 염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공정한 배움 청렴한 대전교육을 반드시 만들어 시민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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