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 진출 활성화

▲ 단체기념
▲ 이광노 본부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광노)는 오늘 13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과 전자상거래지원센터에서 대전(회장 구범림)‧충남(회장 명영식)‧충북(회장 이명훈)상인연합회 각 지회장 및 협동조합, 소공인 등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소상공인 우수상품 우체국쇼핑몰 추가 입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전통시장‧소상공인의 우수상품에 대한 판로를 확대하고자 지난 9월 27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그동안 대전충청지역 전통시장‧소상공인의 우수상품에 대한 우체국 쇼핑몰 입점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작년 12월 개최한 간담회를 통해 당진전통시장에서 생산되는 ‘당찬만능소스’와 ‘허니버터 김자반’등 2종류의 상품이 우체국쇼핑몰 입점이 확정 되었다.

▲ 우체국 스튜디오 견학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보다 많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이 우체국쇼핑몰에 입점이 가능하도록 판매수수료에 대한 인하와 더불어 입점에 필요한 업무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광노 본부장은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온라인 시장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제품 중 우수한 상품이 많이 있음에도 판로와 홍보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기회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단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이러한 노력이 전통시장‧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상품에 대한 판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회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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