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전경

대전시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인 폐렴 확진자를 접촉한 시민이 2명 추가 됐다고 밝혔다.

대전시 시민 접촉자는 모두 4명이다.

접촉자 4명중 1명은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것으로 조사돼 격리된 상태이다. 3명은 능동감시 상태로 매일 보건소 직원이 일대일 상태를 파악했다.

중국 방문 후 폐렴 증세를 보인 시민 2명은 충대병원 음압병실 격리 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중이다.

신고된 의심환자 4명중 3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인 우한 폐렴 검사결과 음성판정으로 능동감시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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