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2020년 대전 . 세종 . 충남 건설인 신년교례회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계 인사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있다.(사진=학부모뉴스24 최미자 기자 촬영)

대전. 세종. 충남 건설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020년 대전 . 세종 . 충남 건설인 신년교례회가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계 인사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충남 . 세종 건설단체연합회 충청투데이 공동 주최로 열린 건설인 신년교례회는 지역 건설인들이 경기 불황을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2020년 대전 . 세종 . 충남 건설인 신년교례회가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계 인사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학무노뉴스24 최미자 기자 촬영)

신년교례회는 강규창 대전시 건설교통국장과 박연진 충남 건설교통국장, 김보현 세종 도로과장, 김도훈 충청 투데이 대표이사와 한승구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장, 정원웅 충남 . 세종 건설단체연합회장, 양승조 충남 도지사, 김재혁 대전시정무부시장, 이장우 . 이은권 국회의원 등 건설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 22일 김준열 대전시건설본부장이 대전 . 세종 . 충남 건설인 신년교례회에서 각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학부모뉴스24 최미자 기자 촬영)

한승구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장은“올해 SOC 예산이 증액 되면서 지역 건설업계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를 한다”며 “건설계도 이 같은 정부시책에 따라 지속가능한 경쟁력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양승조 충남 도지사는“예타면제 사업이 올해부터 시작 되는데 나아지는 한 해로 충청남도도 함께 하겠다”며 “일자리 창출에 애쓰신 건설인 여러분이 애국자라”고 말했다.

김재혁 대전시정무부시장은 “건설시장의 활성화가 지역경제에 퍼져야 지역경제의 숨통이 터져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것이다. 가장 빠른 처방이 지역경제 활성화라”며“올해는 공모사업 외 자체개발 사업 등으로 대전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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