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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권 홍보물로 전락한 역사교과서긴급진단- 2020 역사교과서, 이대로 가르칠 것인가 토론회 개최
최미자 기자  |  rbrb3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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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5  21: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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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교과
 
 

올해 3월 새 학기부터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바뀐 새 역사교과서가 문재인 정부 홍보물로 전략했다는 보수단체의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에서 2020 역사교과서, 이대로 가르칠 것인가의 주제로 편향·왜곡 역사 교과서 문제에 대해 자유한국당 교육위원회와 국사교과서연구소가 함께 토론회를 진행했다.

자유한국당은“문재인 정부 아래 한국사 검정교과서 8종의 역사왜곡은 심각한 수준이다. 북한에 대해서는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수립이라고 해 국가 개념을 사용하고, 우리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라 해 국가 정통성을 스스로 낮추었다”고 말했다.

또 “천안함 폭침 등 북한의 도발 행위를 삭제하고 북한을 미화하고 있다”며 “우리 스스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훼손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역사학회는 현 정권에 대한 평가를 정립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역사교과서는 현 정부 업적을 우겨넣어 문재인 정부를 우호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런 역사교과서는 처음이다. 역대 어느 이렇게 노골적으로 현 정부를 찬양하는 교과서를 만든 적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이주천 전 원광대 교수는 “대한민국 청소년들 18, 19세 고등학생들을 4월에 정치판으로 끌고 간다”며 “이런 교과서를 읽은 고3 학생들이 총선에 가서 어떤 판단으로 누구를 지지 할 것인가가 큰 화두라”며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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