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2일 강남종합샤시 사업장에서 공공위원장인 남궁호선 홍천읍장, 김명숙 민간위원장, 이영윤 대표, 김미아 홍천읍맞춤형복지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읍 행복나눔가게 33호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체에 현판을 부착했다.

강남종합샤시는 창호 전문업체로 이영윤 대표는 홍천나누미봉사단, 홍천향교청년유도회, 한서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홍천읍 주거취약계층에게 샤시와 방충망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홍천읍장인 남궁호선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나눔가게 사업에 동참해 준 이영윤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에 전 해져 우리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영윤 강남종합샤시 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분들은 작은 것이라도 쉽게 보수를 못하시는 것을 주거환경개선 및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홍천읍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소통하며 홍천읍내의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애정으로 열심히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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