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문화 > 대전충청세종
철도경찰, KTX 상습 부정 승차자 검거
이종구 기자  |  ljg1126@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2  06:53:1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철도범죄신고 앱’주요 기능

철도특별사법경찰대(철도경찰대)는 열차 출발 후 승차권 반환서비스 악용하고, 모바일 정기승차권을 위변조 하는 등 승차권을 이용한 지능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진행하여 최근 KTX를 상습적으로 부정 이용하던 승차자 3명을 사기죄로 검거했다.

피의자 A씨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광명~서울역간 KTX열차 승차권을 발권하고 열차 승차 후 승무원의 검표가 끝나면 바로“출발 후 반환 서비스”를 이용, 승차권을 반환하여 자신이 결재한 금액의 수수료 15%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전부 반환 받는 방법으로 총 40회에 걸쳐 KTX 상습적으로 부정 승차하여 사기죄로 검거되었으며, 코레일은 부가운임(원운임 포함) 약 369만원을 징수했다.

또한 피의자 B씨도 위와 같은 동일한 방법으로 총 64회에 걸쳐 KTX 상습적으로 부정 승차하여 사기죄로 검거되었으며, 코레일은 부가운임(원운임 포함) 약 590만원을 징수할 예정이다.

코레일이 지난해 10월 도입하여 운영 중인“출발 후 반환 서비스” 를 이용하면 열차 출발 이후 10분 이내에는 역을 방문할 필요 없이 스 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구매한 승차권을 반환할 수 있다.

코레일은 부정 이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열차 출발 후 반환하는 정보는 승무원에게 제공되고 스마트폰 GPS를 활용해 해당 열차에 탑승하면 반환할 수 없게 하였으나, A씨와 B씨는 단거리 구간을 이용하면서 하차역 직전의 터널, 다리 등 GPS인식이 불안정할 수 있는 곳을 노려 열차가 통과할 때 승차권를 반환하는 치밀함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피의자 C씨는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모바일정기권 사진을 포토샵 CS프로그램으로 위조하여 열차 승무원이 검표 시 위조된 승차권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KTX 상습적으로 부정 승차하여 사기죄로 검거되었으며, 코레일은 부가운임(원운임 포함) 약 558만원을 징수했다.

철도경찰대는 공정한 철도여행 질서 확립을 위해 승차권을 이용한 사기범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안전한 철도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철도 내 안전저해행위 및 범죄 등을 목격한 경우 철도범죄 신고전화 또는 철도범죄 신고앱 등을 통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함께하는 사람들정보안내독자투고후원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300-160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천동로 596(중동)  |  대표전화 : 042)253-6933  |  팩스 : 042)253-693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아 00156  |  등록연월일 : 2013.8.7  |  발행·편집인 : 채재학
이메일 : hbmnews24@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재학
Copyright © 2013 학부모뉴스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