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자중학교는 8월 12일부터 1박2일 동안 KT&G 상상마당 문화예술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도의새마을 청소년교육과정으로 충남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분반으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은 상상쇼박스, 바리스타, 아이로봇, 캘리컵스 등 학생들의 흥미를 자아내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뤄졌다.

정용희 학생안전부장은 “이번 행사는 여러 학교 대표 학생들이 모여서 함께 활동하고 생활함으로써 공동체 정신도 기르고 문화예술과 진로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새마을교육은 강한 충남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 충남정신 발양을 위해 매년 소수의 학생들에게 실시하는 도의사회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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