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일산해수욕장특설무대에서 해양환경문화축제로 출발

▲ 【사진】 12일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2019 삼삼오오 인생나눔버스킹 참가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울산=학부모뉴스24] 12일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시유어게인(See You Again)이  「2019 삼삼오오 인생나눔 해양환경 버스킹」을 장식하였다.

시유어게인은 이날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일산해수욕장특설무대에서 시민 및 피서객 등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서철 막판  빛나는 바다문화축제를 열었다.

이 단체는 한국청소년보호울산연맹 등 민간단체, 생태환경교육연합 등 환경단체,  자연을 닮은  생각 등 삼삼오오 동아리팀, 제네시스 사랑나눔밴드와 공동으로 이웃이 참여하는 삼삼오오 인생나눔 바다환경버스킹으로 전개하였다.

▲ 【사진】삼삼오오 인생나눔 버스킹에서 “홀로아리랑”을 연주하는 오카리나팀

이번 삼삼오오 버스킹은 합송시 낭송을 출발로, 오카리나 연주, 각설이 공연, 섹스폰연주, 신나는 난타공연 등 악기연주와 초청가수 김양화의 “당신 때문에, 바보같은 남자”와 지역 아마추어 가수, 국밥 한그릇 삼삼오오 동아리 회원 등 전체 노래 출연자 25명이 참여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주관한 시유어게인 관계자는 순수 민간공익활동인 2019 삼삼오오 인생나눔 버스킹은 “함께사는 이웃, 함께 삼삼오오 모여 이웃사랑을 실천”을 통해 보통의 이웃들이 어울려 신나는 한 여름 밤을  연출하고 싶어 추진하였다고 하였다.

▲ 【사진】 2019 삼삼오오 인생나눔 제네시스사랑나눔밴드팀이 멋진 연주로 관객과 함께하고 있다.

올해 문화예술단으로 공식 출범한 시유어게인은 2019 대구문화재단이 공모한 「2019 삼삼오오 인생나눔 활동」 거점기관으로 지정받고, 12일 이웃팔촌 벽화 등 6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이번 버스킹을 계기로 본격적 삼삼오오 활동을 펼친다고 한다.

이 단체는 2019년 제1회 삼삼오오 버스킹 진행 중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2020년에는 함께사는 이웃건설을 모토로 보석 같은 이웃을 더 발굴하고, 프로그램에 내실을 기하여, 볼거리 충만한 삼삼오오 버스킹을 연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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