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7일(수) ‘2019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더케이호텔 서울)에 참석하여 연구대회 입상 교원과 공모전 입상 학생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는 교실 수업 변화를 위해 노력한 교원의 우수 사례를 나누기 위해 2016년부터 매해 8월 실시되어 4회를 맞았다.

연구대회 입상 교원과 시·도교육청 추천 교원의 수업 시연, 특강, 1:1 상담자문, 수업·평가 도움자료 배포 등 교원의 수업 역량 향상을 돕는 다양한 과정이 함께 운영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공교육 혁신의 주인공인 우리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하며 “자유학기를 경험하며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자유학기제를 비롯한 교실수업의 변화를 통해 진정한 배움과 즐거운 배움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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