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당산초등학교(교장 안광용)에서는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운영학교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또래활동으로서 5~6학년 학생들 중 희망자를 선정하여 또래상담자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래상담자들은 일정 기간 교육을 받고, 친구들과 후배들을 위해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7월 9일(화) 친구사랑의 날을 맞이하여, 또래상담자 당산초 희망이들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공감하고 배려하는 당산어린이’라는 주제로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부채를 꾸미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며,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황창식 기자
reac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