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성여자중학교는 5월 20일(월)~24일(금) 일주동안 ‘디지털 OFF, 일상 ON’ 캠페인을 진행했다.

스마트폰의 중독으로 여러 사회적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신성여자중학교에서는 ‘디지털 OFF 일상 ON’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과 그리고 진정한 소통과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학교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감정도 없고 온기도 없는 차가운 기계가 매개하지 않고, 사람과 사람의 직접적인 교류 및 일상적인 관계를 통해 나누는 대화의 소중함을 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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