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5월부터 11월까지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 운영

▲ 23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초등 교원들이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을 듣고 있다.

교원의 자발적 참여 및 주도성을 바탕으로 현장중심 교실수업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은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은 전문가 초청 특강 운영으로 교실수업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 및 교사성장 지원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교육에 대한 교원의 인식을 전환하고, 학생이 즐겁게 공부하고 교사가 만족하며 가르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23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진행한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은 제1회로 초등교원 340여명을 대상으로 배움과 교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행복한 교사가 세우는 신흥 학교를 주제로 숙명여자대학교 조벽 석좌교수가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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