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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초등 저연령화 지속가능성’미디어 콘텐츠 변화에 따른 ... 1인미디어, 실시간 방송, 유튜브
최미자 기자  |  rbrb3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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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17: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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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중독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의 전반적인 증가와 초등 저연령화는 최근 인터넷‧스마트폰을 이용한 1인 미디어, 실시간 방송, 유튜브 등 청소년이 이용하는 미디어 콘텐츠 변화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학령 전환기 초등 4년, 중등 1년, 고등 1년 청소년 128만여 명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으로 진단된 청소년은 20만 6102명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두 가지 문제를 모두 갖고 있는 청소년 중복위험군은 7만 1912명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과의존 위험군은 매년 증가 추세이며, 인터넷 과의존 위험군은 15만 4407명으로, 이 중 위험사용자군은 1만 4790명, 주의사용군은 13만 9617명이다.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12만 3607명으로, 이중 위험사용자군은 1만 4456명, 주의사용군은 10만 9151명이다.

또 전학년에 걸쳐 학년별로는 중학생 7만6천706명, 고등학생 7만3천52명, 초등학생 5만6천344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 4학년은 최근 3년간 과의존 위험군 수가 증가하는 등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저연령화 추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여자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증가가 두드러졌다. 초등 4학년의 경우 남자청소년이 더 많았으나, 중‧고등 시기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모두 여자 청소년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의 유형별, 연령별, 성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위험 단계별로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지원하고, 위험군 청소년에게는 공존질환 우울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추가검사를 실시하고 발견 시 의료기관 치료를 연계한다.

조사를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진단된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를 받아 맞춤형 상담과 치유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11박12일), 가족치유캠프(2박3일) 등 기숙형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기 중 치유가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국립인터넷드림마을(전북 무주)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과의존 저연령화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저연령(초1∼3) 청소년 대상 전문 상담‧치유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051-662-3197), 청소년전화 1388(국번없이 1388, 휴대전화는 지역번호+1388)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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