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지원은 5월 9일(목) 인천금곡초등학교에서 특수학급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및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특수학급 학생 대상 성교육 및 인권교육’은 장애학생이 성교육 및 인권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性)적 가치관을 확립하고 자아존중감을 형성시켜 성폭력을 예방하고 장애학생의 자기보호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특수학급 대상 찾아가는 성·인권교육’은 교육을 요청한 초·중학교의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늘 인천금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26교 195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 과장 이신동(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단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특수학급 대상 성교육 및 인권교육’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자기보호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인권지원단 프로그램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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