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의교육센터는 4 월부터 11 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중 원거리 30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창의교실’을 운영중이다.

찾아오는 창의교실은 울산창의교육센터에 찾아오기 힘든 원거리 지역 초등학교에 버스를 제공하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창의교육체험실에서 다양한 창의 교구를 활용한 놀이와 교육정보지원부의 e- 학습터 체험 수업에 참여하여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거리 학교 초등학생 약 1,000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머 긴스 빙고 , 숫자 도미노 등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창의수학과 e- 러닝 교육환경을 활용한 e- 학습터 활용 수업을 실시한다.

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창의교육센터와 교육정보지원부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콘텐츠를 활용하여 교육연구정보원과의 원거리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력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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