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성애(난교)와 동성애는 인권아니다

 

다자성애(난교)와 동성애를 인권이라 옹호하며, 이를 반대하는 것을 처벌하기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끈질기게 추진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하기 위한 집회가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동반교연 주최로 열렸다.

동성애와 동성혼을 반대하는 강력한 국민적 의사가 확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인권위원회는 편향된 사상에 사로잡혀 직간접적인 방법으로 7차례나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해왔다. 차별금지법 국회 통과가 쉽지 않음을 알고 최근 국민들을 기만하는 우회적인 법안을 통해 차별금지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규탄하는 집회에서는 길원평교수를 포함해서 자유와인권연구소의 고영일변호사, 이성재 한국교총 교권강화국장, 최보길 전남대 교수 등이 발언했다.

전 지구상 최악의 인권탄압을 받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북한 주민이다. 인권탄압과 생존을 위해 탈북한 북한 주민들이 북송되는데도, 국가인권위원회는 말 한마디 못하면서, 자유를 찾아 탈북한 여성종업원에 대하여서 탈북과정을 조사하겠다고 나섰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성매매, 다자성애(난교), 동성애 등을 인권이라 주장하고 있다. 페미니즘을 가장한 성매매 합법화 요구, 다자성애(난교) 주장, 동성애 옹호 등의 내용으로 집회를 강행한 학생들을 징계한 한동대학교에 대하여 국가인권위원회는 한동대학교가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였다고 결정하면서, 한동대학교는 징계를 취소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제출하라고 요구하였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편향된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인권의 가장 기초가 되는 도덕성마저 상실하였다. 그 누구로부터 견제를 받지 않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의 이름으로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마치 정신 나간 사람에게 칼자루를 잡혀 놓은 것과 같다.

많은 국민들이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기 위하여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있다. 7차례나 차별금지법 제정을 시도하였고, 차별금지법의 국회 통과가 어렵다고 판단되자, 온갖 우회적인 방법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오히려 국민들의 심히 큰 걱정 근심거리가 되어 국민들이 길거리로 나오게 만들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왜곡된 인권관을 심어주어서 학업에 힘써야 할 학교를 이념의 전쟁터로 만들고 있다.

편향된 이념에 사로잡혀 윤리도덕을 무시하고, 가장 약자인 태아와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오히려 짓밟으면서 성매매, 다자성애, 동성애 등을 옹호하는데 온갖 에너지를 쏟는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하여 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히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첫째, 이 세상에서 가장 약자인 태아의 생존권마저 짓밟고, 낙태죄가 위헌이라는 의견을 헌법재판소에 낸 국가인권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둘째, 편향된 이념에 사로잡혀 기본적인 윤리 도덕마저 무시하고, 다자성애, 성매매, 동성애 등을 인권이라 주장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셋째, 사회적 폐해를 주는 동성애에 대해 반대 의사를 가진 국민들을 형사 처벌하려는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을 즉각 중지하라.

넷째,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고,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을 파행 수립 운영하고, 인권기본법 제정 등을 지속 추진할 경우에는 국민적 심판을 받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면서 행진하며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발언을 이어갔고 매달 1회이상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규탄대회를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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