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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기수, 대구 시지초에 등장하다
이종구 기자  |  ljg11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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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2  06: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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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코끼리가 귀향을 간 사연을 알고 있나요?”, “조선시대에 동해에서 소금이 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시지초등학교 6학년은 3월 8일(금) 4개 반 교실에서 특별한 수업을 실시했다.

학년교육과정을 넘어 학반교육과정을 준비하고 학반의 특성에 맞는 프로젝트 수업을 시작하는 날, 조선시대 생활상을 배경으로 한 ‘모래소금’의 작가 정종영 작가를 초대했다. 각 반별로 작가와과의 시간을 통해 조선시대에 있었던 재미난 생활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6학년에서 준비한 첫 프로젝트 ‘과거를 품은 현재’의 진행 동기를 부여했다.

학생들은 작가가 들려주는 과거의 이야기를 듣고 퀴즈도 풀어 책 선물도 받는 시간이 됐다.

6학년 육서현 학생은 “조선시대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고 ‘과거를 품은 현재’라는 프로젝트가 기대가 된다. 또한 역사공부가 기대가 된다.”고 했다

익숙하지 않은 역사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의 시작에 조선시대 전기수와 같은 분이 오셔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서 학생들이 쉽게 주제에 접근하고 이 시간을 계기로 다양한 당시의 생활상과 역사적 흐름을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 앞으로 이와 같이 운영될 각 반별 교육과정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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