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센터는 1월 7일(월)부터 30일(수)까지 초등돌봄교실(144개교, 3,441명)과 대구내일학교(4개반, 93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술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7일(월)부터 18일(금)까지 운영되는 초등돌봄교실 예술문화체험학습은 방송댄스, 뮤지컬, 캘리그래피, 명화와 만난 클래식 등 9개의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운영된다.
또한, 성인문해교육 대상자의 예술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3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구내일학교 예술문화체험학습은, 1월 7일(월)부터 30일(수)까지 명덕관(명덕초) 2반, 달성관(달성초)ㆍ성서관(성서초) 각 1반씩 총 초등과정 4개반을 구성해 ‘하얀 도화지 위에 행복을 그려요’ 회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경용 학생문화센터 관장은 “앞으로도 예술문화적 요구가 있는 곳에 지원을 확대하여 우리지역이 글로벌 예술문화도시로 발전해 가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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