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유아교육진흥원은 11월 19일(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23일(금) 춘천시 동면 면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바자회와 불우이웃돕기는 2018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주니어보드의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 실천과제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은 금액으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물품재활용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바자회 수익금으로 우리 원이 위치한 지역주민에게 춘천시 동면 면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쌀(10kg) 10포와 라면 12상자를 기탁하였다.

허은주 강원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이웃과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공감과 소통으로 활기찬 조직문화가 조성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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