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금초등학교 4, 5학년 학생들이 최근 5일간 화정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4학년 49명 학생들은 10월 1~2일에, 5학년 62명 학생들은 4, 5, 10일에 각각 금곡동 주공 4단지 아파트 내 독거노인 40명에게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경임 교장은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주위의 이웃을 둘러보는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오는 11월에도 학생들이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김장을 해 배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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