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초등영재교육원은 9월 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40분 동안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초등 3,4학년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습방법과 부모의 역할’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경상대학교 손정우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모들의 바람직한 자녀 교육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초등영재교육원의 교육연구사가 2019학년도 초등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요강을 안내한다.

오태곤 관장은 “이 연수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성과 감성, 창의적 사고 등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한 부모 역할에 대해 학부모들이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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