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은 집중교육을 통한 분야별 실력향상을 위해 8월 2일(목)과 8월 3일(금) 2일간 영재캠프를 운영 했다.

미술영재학생들은 8월 2일과 8월 3일 오전까지 종이를 이용한 협동 입체작품 제작을 하고, 8월 3일 오후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현장체험학습 및 아트프로파일러 등 활동을 했다.

음악영재학생들은 8월 2일에 역량강화프로젝트학습으로 파트별로 기악앙상블 수업을 하고 8월 3일 오후에 정혜재활원을 방문하여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정은수 원장은“영재캠프를 통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상호협력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체험활동 및 재능기부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예술가로서의 인성과 자질을 갖춘 창의적인 예술영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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