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8일 ~ 18일까지 2주간 놀이(행복더하기)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인천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문화·예술·신체 분야의 인형극, 샌드아트, 대형블록, 비눗방울 등의 교육놀이를 운영하고 체험기간 방문하는 유아들에게는 핀버튼 목걸이와 솜사탕을 제공하고 있다.

단체체험 프로그램인 꿈자람놀이에 참여한 모든 유아는 체험이 끝난 후 다목적강당에서 인형극과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게 되며 대형블록은 1층 나무데크, 핀버튼 목걸이는 모험놀이터, 솜사탕과 비눗방울 놀이는 나무놀이터에서 진행된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 김미숙 원장은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교실 밖 다양한 체험놀이를 제공하고자 준비하였고 추후 계절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으며, 체험에 참여한 교사는 “진흥원의 놀이(행복더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의 오감과 감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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