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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노인들이 살기 좋은 마을에 대한 토크 콘서트 열려
이경윤 기자  |  hanil24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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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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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성과관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는 ‘지역사회주도형 노인건강 돌봄 사업’이 고령사회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기획되고 실천되는 사업 중 하나이다.

이 사업에는 전국에서 단 세 개의 기관만이 참여하고 있는데 그 기관 중 하나인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난 2년 반 동안의 노인건강돌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에서 그 성과를 이어갈 대안을 강구하는 토크 콘서트를 5월 17일 대전 대덕구문예회관에서 진행한다.

‘고령사회 준비를 위한 노인건강 토크 콘서트 - 이런 마을에서 나이들고 싶구먼!’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대전복지재단의 김기수 책임연구원이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민관협력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노인건강 돌봄에 대한 공공성 강화와 민과 관이 지역성과 참여성을 주제로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에 대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류재룡 유성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대전시의 노인복지 정책에 대하여 발표할 계획이며 민들레의료사협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노인건강 돌봄 사업에 대한 성과 및 과제에 대해 배영미 자원연계팀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사회 주도성과 주민 참여의 방안으로 진행되는 ‘건강리더’ 활동에 대해 이자우 건강리더가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이 사업에 노인건강리더로 활동하는 정옥금 어르신이 노인 당사자의 입장에서 ‘내가 살고 싶은 마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토론회에는 어르신들으로 이루어진 중창팀 ‘하얀 민들레’와 민들레의료사협의 이사이자 전직 교장선생님인 장기홍 이사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듯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역별로 알맞게 구축된 정책이 균형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공공기관에서 어떤 부분에서 협력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다양한 의제 나눔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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