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4월 17일(화) 10:30경  회덕중학교에서 열린 ‘존경하는 선배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추방 선포식’에 참석하여 청소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회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특강을 실시하여 폭력 없는 학교 문화 만들기에도 앞장섰다.

박종세 여성청소년과장은 회덕중학교 졸업생을 대표하여 후배들에게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선도·보호 활동을 실시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4월 18일(수) 08:00경 대덕구 회덕중학교 폴스카우트와 함께 학교 내 폭력문화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폴스카우트(Pol-Scouts)는 학교폭력에 대한‘적극적 방어자’ 역할을 수행하는 청소년 경찰단원으로, 이 날 14명이 학교 주변 우범지역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박시웅 여성청소년계장은“올해 두 번재로 선발된 폴스카우트 청소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설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경찰도 청소년들의 준법정신 및 기초질서 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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