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되는 일이란, 비장애인에게도 고되고, 조심스럽고,
많은 지혜와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참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앞이 보이는 눈보다,
아이를 위한 곧은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그 중요한 마음을 누구보다 더 굳게 가지고 있는
현영 씨는 잘 해낼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자식으로서의 인생을 살아오던 현영 씨에게
부모로서의 삶이라는 인생의 2막이 펼쳐졌습니다.
먹고, 자고, 입고, 배설하는 모든 것을 돌봐줘야 할,
작고, 연약하고,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현영 씨의 인생 역시 엄마의 삶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조금 천천히 진행하지만,
누구보다 올곧고 진실한 어머니의 삶을 지키는
현영 씨와 가족들의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그 삶을 '따뜻한 하루'가 응원합니다.
그리고 '바른 인식을 가진 기업 LG U+'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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