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도서관은 3월 10일(토), 이야기꾼의 책공연 『노란궁전 하품공주』를 지역주민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얻고 하품을 멈춘 공주의 이야기 내용은 세 명의 이야기꾼들이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하여 놀이적, 음악적 요소의 재미와 상상력을 극대화하여 관객들의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 냈다.

공연을 본 지역주민들은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공연에 온 가족이 함께 주말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연수도서관의 『연수가족토요한마당』 은 12월까지 매 월 둘째 주 토요일 2시에 진행되며, 정기적인 공연문화 정착을 위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연구가족토요한마당 접수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899-75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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