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50명을 대상으로 1월 15일(월)부터 1월 19일(금)까지‘제11회 초등 토론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이 주최하고 혼디모영토론교과연구회의 주관으로 운영한 초등토론 아카데미는 토론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실제 토론실습을 통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꼭 필요한 합리적 의사소통 및 문제 해결력 신장을 통해 민주시민의 자질을 기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안정일 원장은 “사회가 건강하려면 토론문화가 정착되어야 하며, 토론을 통하여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수용하고 이해할 때 균형 잡힌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며 “토론아카데미를 통하여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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