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자원봉사센터는 1월 20일(토) 대전천에서“가족간의 소통을 위한 가족 공감 트래킹 우리 하천 우리 모두가 깨끗이”를 모토로 동구행복나눔가족봉사단 및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모집된 200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대전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총 1,000리터의 하천 쓰레기를 청소하였다.

이날 하천환경정화활동 통해 동구의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한편 생활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동구를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동구를 둘러보고 산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이병석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하천이 깨끗하게 변해가는 모습에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전개와 더불어 지역내 단체 및 모든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한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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