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뉴스24 이휘영 학생기자, 전국 평화통일 글짓기 우수상 입상-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통일의 길이 무엇인가 생각한 적이 있다. 그것은 국기를 소중히 하고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특히 현충일에는 꼭 조기를 달기로 결심이었다. 내가 통일 위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일은 우선은 그것 이었다."
학부모뉴스24 이휘영 학생기자는 10월 25일 (사)아노복지재단이 주최한 제18회 노인공경, 노인학대예방, 평화통일을 위한 전국 글짓기.표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평화통일 부문 글짓기 우수상에 선정되어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상을 받았다.
이휘영 학생기자는 글에서 현충일 날 태극기를 달지 않는 이웃이 많음을 보고 조기를 달자는 안내문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게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 사랑과 평화 통일의 길은 작은 일이라도 성실히 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썼다고 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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