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채우는 인문학 아카데미 3인 3색-

「마음을 채우는 인문학 아카데미 3인 3색」강연이  4월 26일 부터 6월 28일 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북교육문화회관 2층 노래교실에서 개최된다.

이 인문학 강연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지적․문화적 욕구를 채우고 삶의 풍요로움을 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제․문화․예술 분야로 운영된다.

경제 분야에서는 제1강「발상의 전환과 경제리더십」(김대웅), 제2강「경제성장의 허구와 대안으로서 사회적경제들」(윤영선), 제3강「욕망으로 피어난 도시 피렌체」(성제환)의 주제 강연이 이루어지며, 문학 분야에서는 제4강「가슴에 새겨두고 싶은 시와 시인」(문신), 제5강「시 읽는 즐거움」(복효근), 제6강「일상이 작품이다」(김정배)의 주제 강연이, 예술 분야에서는 제7강「음악으로 듣는 인문학」(임지윤), 제8강「전통의 멋, 한옥」(남해경), 제9강「미술관 옆 인문학」(이용석)의 주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으로 직접 방문접수(☏270-1692) 하거나 또는 누리집(www.jec.go.kr)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관장 최재춘은 “다양하고 즐거운 인문학 강연으로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다양한 인문소양 교육 강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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