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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충교노)이 3월 25일 11시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한 내외빈과 조합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출범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제7대 지도부는 2017년 1월 11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3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되며, 위원장으로는 지난 6대에 이어 이관우 위원장이 연임을 하게 됐다.

충교노 제7대 지도부는 ‘스마트한 노조’, ‘조합원과 항상 함께하는 노조’를 기치로 하여 앞으로 사측과 협의시 조합원의 이익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투쟁의 방식도 시대에 걸맞게 스마트한 방식의 투쟁으로 노동조합의 활동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내비쳤다.

이관우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조합원과 항상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적 노동조합이 되겠다”며 “이를 위해 노동조합 활동의 흐름 자체를 선도하고 스마트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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