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는 3월 3일 ~ 3월 23일(3주간) 송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 16개교를 방문, 7800여명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한 “차를 보고 걸어요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 중 횡단보도사고는 아이들의 잘못된 횡단보도 건너는 습관에 주 원인이 있어 안전 보행 3원칙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어린이보고구역(스쿨죤) 현장점검도 병행 실시하였다.

송림초병설유치원 안전교사는 “경찰관이 직접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아이들의 호응이 좋았으며 횡단보도안전하기 건너기 등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교육효과가 더욱 좋았다. ” 고 말했다.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장 이승용 경감은 “유성서 교통안전계는 ‘등어린이 교통사고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영유아 교통안전 조기교육을 활성화하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홍보·교육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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