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전출ㆍ전입 직원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였다.

먼저 정든 교육지원청을 떠나는 직원들을 위하여 남은 직원들이 모두 함께 큰 박수로 떠나는 직원들을 환송하였으며 교육장이 한명 한명에게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작별 선물로 장미꽃 한 송이를 전달하는 등 감동의 송별회를 진행하였고, 전입오는 직원에게는 기념 선물 증정식과 마음을 담은 손편지 전달식, 교육장이 직접 청사 안내를 하는 등 행복한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장이 직접 기획한‘떠나는 직원에게는 감동을, 새로 전입한 직원에게는 행복을’ 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고, 전입ㆍ전출 직원은 감사의 마음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등 모두가 행복한 행사가 되었다.

양동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하여 떠나는 직원들은 서부에 대한 감동과 자긍심을 갖고 떠나게 하고, 새로 전입 온 직원들은 보다 빨리 교육청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교육행정의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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