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패방지운동 중앙 회장으로부터 인증서 받아-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6월2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 대전총연합 발대식에서 박승한 중앙회장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공직인’으로 선정돼 부패방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출범한 부패방지국민운동 대전총연합은 대전지역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대전을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도시로 만드는데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한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은 취임하면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독립된 감사위원회를 발족하고, 변호사․회계사․감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주민참여형 민간감사위원을 위촉한 것은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며 “투명성과 독립성을 확보해 모든 구정을 청렴하게 운영하고 있는 공로가 인정돼, 부패방지 청렴공직인으로 선정했다.”며 서구의 청렴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투명한 구정을 실현하는 것은 행정의 기본이고 구청장의 당연한 책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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