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큰 걸음을 내딛자고 다짐하며-

   채재학 발행인 인사

학부모뉴스24 창간 2주년 기념식이 7일(토) 10시 30분 대전시 둔산동 맛청에서 열렸다.

각 지역본부장, 기자, 독자위원, 내빈 등이 참석하여 창간 2주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을 토의하고 보다 양질의 교육 기사를 발굴 제공하여 독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언론이 되어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1부는 본지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주변의 교육 소식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독자에게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능동적인 취재와 기자 모두가 봉사적으로 활동 할 것, 독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 볼 것, 교육 발전에 필요한 사건을 찾아 보도 할 것과 지금 까지의 성과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내리는 등 참석자들의 의견 발표가 있었다.

    임명장 전달  및 기자 시상

2부는 본지 김유리 기자의 진행으로 이종구 편집국장의 경과보고와 “교육당국의 교육정책을 확인하고 비판 할 수 있는 기능을 살리고 이를 통하여 우리 국민들이 올바른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우리 학부모뉴스24가 조금이나마 기여하자”는 채재학 대표 발행인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서 본지 지역본부장 및 기자들, 독자위원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고, 김영진 광주·전남 본부장, 김유리 대구·경북지역 기자, 이휘영 학생기자에게 2015년 우수 기자상을 수여 하였다.

     격려사 및 축사

조성남 본지회장의 “언론은 좌우로 치우침 없는 바른길을 가야한다”라는 격려를,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의 “역사를 바르게 이루어가는 언론이 되어 달라”라는 축사, 김원대 (주)지엘바이오테크 회장의 “부끄러움 없는 교육 언론 ‘학부모뉴스24’가 되어 힘찬 발걸음으로 전진해 달라”는 축사,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에게 사랑 받는 언론이 되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축사가 진행되었다.

축사 후 전체 기념 촬영을 하고 오찬을 하면서 평소 익히지 못한 지역 기자들 간의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만남과 대화

학부모뉴스24는 창간 2주년을 맞이하며 교육의 바른 정립과 인성교육, 창의성교육, 자유학기제 시행등 교육 현장의 문제에 적극적을 참여하여 양질의 기사를 생산하고, 학부모와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기사를 폭넓게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를 보다 다양화 하게 실천해 갈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김원대 (주)지엘바이오테크 대표이사, 강신철 KB국민은행유성도안지점장, 이상락 사단법인한국판촉물제조협회장, 대전로타리클럽회원일동, 조병무 경영학 박사, 본지 독자위원장)가 축하 화환과 꽃을 보내주었다.

     기념 촬영
저작권자 © 뉴스포르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